건강

연휴 끝! 많이 먹고 급찐살, 빠르게 빼는 신박한 방법 공개

데일리매거진 2025. 10. 13. 09:00

 

 

긴 연휴나 집중된 회식, 만남 등을 통해 빠르게 살이 찌게 되는 때가 있다. 이런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찐 살을 ‘빨리’ 빼는 것이다. 급하게 살이 찌는 이유는 지방이 아닌 글리코겐이 일시적으로 축적이 되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을 많이 먹을 때 생기는 다당류의 일종인 글리코겐은 보통 2주가 지나게 되면 지방으로 바뀐다. 그러므로 이 사이에 글리코겐을 빼야만 한다. 지금부터는 급히 찐 살을 급하게 빼는 방법을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저탄수 식단 챙기기

 

 

급하게 찐 살을 빼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식단이다. 글리코겐을 태우는 체중 감량은 운동보다는 식사량을 줄이는 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운동을 평소보다 격렬하게 하는 것보다는 섭취하는 탄수화물을 줄이는 것이 더 좋다.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을 저열량으로 챙기면서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면 더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다. 잠시간 키토 식단을 시도해 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간헐적 단식 

 

 

최근 간헐적 단식을 통해서 엄청난 양의 감량을 이룬 연예인들의 성공담이 많이 공유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가수이자 방송인인 데프콘을 들 수 있다. 하루 중 일정한 시간만 음식을 섭취하고 나머지 시간 동안 먹지 않는 간헐적 단식은 글리코겐을 태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16시간 동안 금식을 하고 8시간만 식사를 하면서 단식 시간을 조절하면 된다. 가능하면 단식 시작 시간을 늦추는 것이 야식을 피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샤워에 보다 공들이기

 

 

샤워를 오래 하는 것도 살을 빼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모델 장윤주는 5분 동안 물로만 샤워를 해서 0.2kg을 감량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따뜻한 물로 오래 샤워를 하면 30분 동안 걷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부기를 빼는 데에도 좋다. 따뜻한 물로 인해서 몸이 데워지면서 부기가 빠지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다. 특히 전날 과식한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다.

 


 

충분한 수면 

 

 

잠을 푹 자야 살도 제대로 뺄 수 있다. 잠을 제대로 자지 않으면 수척해 보이기에 살을 빼기 위해 잠을 줄이고 있다면, 이는 오히려 살을 찌울 수 있는 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수면시간이 짧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은 줄어든다. 운동 후 근섬유를 재생하는 효과도 줄어들게 되므로, 잠이 모자라면 살을 빼게 되더라도 쉬이 요요가 오게 된다.

 


 

따뜻한 물 마시기 

 

 

살을 빼기 위해 식사량을 줄이게 되면 허기를 참기 힘들어지기 마련이다. 이는 결과적으로 폭식으로 이어지게 된다. 허기를 줄이는 것이 폭식을 막는 유효한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이때 따뜻한 물을 허기가 질 때마다 마시는 게 좋다. 이를 통해 거짓된 공복감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식사 30분 전후에 마시는 물은 소화를 돕고 허기를 줄일 수 있기에, 음식 섭취량을 줄여주는 효과도 낼 수 있다.

 


 

과일 조금씩 섭취 

 

 

과일은 보통은 맛이 있으면서 살이 덜 찌고, 건강에도 좋은 먹거리다. 하지만 체중조절이 필요할 때는 주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새콤달콤한 과일에는 비타민을 비롯한 영양소뿐 아니라 다량의 당질도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허기가 지는 상황에서는 과일이 오히려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과일을 먹으며 섭취하게 되는 당질은 지방으로 저장되기 쉽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마그네슘 충분히 섭취 

 

 

살을 뺄 때 간과하기 쉬운 영양소가 바로 마그네슘이다. 마그네슘은 체내 체중 감소와 더불어 몸매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다. 마그네슘을 많이 섭취하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되며 혈당을 조절하는 데에도 좋다. 또한 지방과 체중 증가의 요인 중 하나인 인슐린 수치를 낮출 수도 있다. 시금치, 깻잎 등의 녹색 잎채소류, 견과류, 콩류, 바나나, 아보카도 등에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굶는 다이어트 금물 

 

 

간헐적 식단을 챙기되 완전히 굶는 건 피해야 한다. 굶는 다이어트는 살뿐 아니라 근육과 수분까지 빠지게 만들 수 있다. 무조건 적게 먹거나 굶는 것보다는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 식사량을 줄이면서 정상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아울러 충분히 수면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해서 평소의 루틴을 지속하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이 된다. 기름진 고칼로리 음식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점심 도시락 및 출퇴근길 걷기 

 

 

외식을 하면 가장 좋지 않은 점이 자신의 식사량보다 더 많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다이어트 중에 어쩔 수 없이 외식을 하게 되는 걸 피하기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스스로 도시락을 준비하고 먹게 되면 식사량 자체를 조절할 수 있으며 가공식품 섭취를 줄일 수 있다. 평소 다니던 길을 더 많이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회사나 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내려, 걷는 양을 늘리는 것이다.

 


 

공복 유산소

 

 

식단을 관리하면서 운동까지 함께 하게 되면 살이 빠지는 속도를 훨씬 빠르게 만들 수 있다. 공복 시에 하는 유산소 운동이 특히 좋다. 저녁 식사 이후에 공복을 유지하면, 다음날 아침에는 기초대사량으로 탄수화물을 거의 다 사용한 상태가 된다. 이때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좀 더 빠르게 연소시킬 수 있다. 밤 사이에 근육과 관절이 굳을 수 있으니, 운동 전에 몸을 부드럽게 만드는 스트레칭을 잊지 않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