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21

혼자 있는 시간이 힘들다면? 외로움 줄이는 방법

​ 사람들은 타인을 대하는 태도에 따라 그의 성향을 ‘내향인’ 혹은 ‘외향인’으로 규정짓고는 한다. 내향인은 말 그대로 내향적인 사람을 뜻하며, 외향인은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얻는 이들을 가리킨다. 내향인의 경우에는 다른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다 선호하는 성향을 가진다. 그렇다고 해서 내향인들이 외로움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지금부터는 때때로 내향인에게 찾아오는 외로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방법들을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소규모 온라인 모임 직접 다른 이들과 만나지 않더라도, 나의 말에 공감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위로를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소규모의 온라인 모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이들과의 시간을 불편하게 느낄 수 있지만, 온라인 공간의 경우에..

JOB+ 2026.04.08

직장인은 괴롭다, 직장인 증후군

​사진 : tvN '미생' 아침이 너무 괴롭다. 눈을 뜨자마자 바로 드는 생각은 “아… 회사 진짜 가기 싫다!” 쏟아지는 잠을 참아가며 꾸역꾸역 출근했는데, 나를 반기는 건 아침부터 눈치 주는 밉상 상사와 어젯밤 “에라, 모르겠다!”며 버리고 간 업무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직장인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증후군들을 알아보았다. 만성피로 증후군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75% 이상의 직장인에게서 만성피로 증후군이 나타난다고 한다. 만성피로 증후군은 ‘지속적이고 설명이 되지 않는 피로감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받는 상태’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정의한다. 아직까지 그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극심한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거북목증후군 눈높이와 맞지 않는 컴퓨터 모니터..

JOB+ 2026.03.30

“집 근처에서 바로 일해요” 당근 구인구직이 뜨는 이유

요즘은 일자리도 ‘가까움’이 경쟁력입니다. 집 근처,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서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동네 기반의 플랫폼인 ‘당근 구인구직’은 이런 흐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복잡한 절차 없이, 내 주변의 일거리를 바로 확인하고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형태의 고용 생태계는 단순히 일자리를 구하는 방식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생활 네트워크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네 일자리의 부상 최근 몇 년 사이 ‘우리 동네 일자리’라는 개념이 눈에 띄게 성장했습니다. 대기업이나 정규직 중심의 취업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 내 단기·시간제 일자리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경제적인 이유뿐 아니라, ‘생활 반경 안에서 일하..

JOB+ 2026.03.30

“점심 같이 먹기 싫어요” 직장인들이 혼밥하는 진짜 이유

‘혼밥’은 예전에는 하는 이를 애처롭게 바라보게 되는 행위였다. 혼자서 밥을 먹는 이들이 힘들어 하기도 하고, 혼밥이 부끄러워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끼니를 해결하거나 차 안에서 밥을 먹는 이들도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혼밥을 누구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만큼 사회의 인식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심지어 지금은 혼밥을 장려하는 조직도 있을 정도다. 지금부터는 특히 직장에서의 달라진 혼밥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바쁜 오전 근무 회사의 오전 시간은 매우 바쁘게 돌아간다. 출근길로 진이 빠진 직장인들은 출근하자마자 회의, 보고서 작성 등으로 오전 내내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점심시간에는 조용히 식사를 하며 재충전을 하기를 희망하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직장 동료와의 식사는..

JOB+ 2026.03.23

같이 일하고 싶은 상사 스타일

직장인이라면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본 적 다들 있을 것이다. 한 설문조사에서는 "직속 상사를 존경하는가?"라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5.9%가 존경하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직속 상사에 대한 점수를 매겨보라는 질문에는 평균적으로 5점 만점에 2.3점이 나왔다고 한다. 직장 상사들이 이렇게 낙제점을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부하직원들이 같이 일하고 싶어 하는 상사 스타일을 소개한다. 전국의 상사 분들! 제발 이 글을 읽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시길!동기부여를 하는 상사 말투는 언제나 명령조이고, 태도는 무조건 강압적인 스타일의 상사. 생각만 해도 짜증 나고 화난다. 까라면 까라는 식의 독단적인 태도 때문에 부하직원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날로 높아진다. 팀에 동기를 부여해서 힘을 붇돋아 주고..

JOB+ 2026.03.19

AI가 절대 대신 못 하는 직업 10… 결국 살아남는 건 ‘이 일’

챗GPT를 필두로 한 인공지능의 습격은 화이트칼라의 종말을 예고하는 듯하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인간다운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요즘 세대에게 AI는 일자리를 뺏는 위협적인 존재일 수 있으나, 데이터의 바다에서 기계가 결코 복제할 수 없는 고유한 영역은 여전히 견고하게 존재하는데요, 단순히 지식을 쌓는 단계를 넘어 기계와 공존하며 인간만이 발휘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가 무엇인지, 미래 유망 직업의 핵심을 짚어보았습니다. ​데이터는 읽어도 '마음'은 못 읽는다, 심리 전문가와 사회복지사 AI 상담원이 우울증 지표를 분석하고 매뉴얼에 따른 위로의 말을 건넬 수는 있지만, 상담자의 미세한 떨림과 침묵 속에 숨겨진 고통을 온몸으로 공감할 수는 없습니다. 심리 전문가와 사회복지사는..

JOB+ 2026.03.18

20대 팀장·60대 신입? 신중년 시대, 일터가 달라졌다

​ 과거의 60대가 뒷방 노인으로 물러나던 시대는 끝났습니다. 오늘날의 6070 세대는 풍부한 경험과 탄탄한 자산, 그리고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우리 경제의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은퇴를 마침표가 아닌 새로운 시작점으로 정의하며, 노동 시장의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는데요, 단순히 생계를 위해 일터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고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정년의 개념을 다시 쓰고 있습니다. ​정년은 숫자가 아닌 구간이다, 65세 정년 연장 시대의 개막 대한민국 사회에서 정년 60세는 이제 유효기간이 지난 숫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와 지자체를 중심으로 '65세 정년 연장' 혹은 '계속 고용'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정년은 고정된..

JOB+ 2026.03.12

돈으로 시간을 사는 시대, ‘대신해주는 서비스’가 뜬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퇴근 후에도 해야 할 집안일과 개인 일정이 쌓이다 보면 ‘대신해주는 서비스’가 간절해집니다. 누군가 대신 장을 보고, 반려견을 산책시키고, 택배를 보내주는 일은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이제 사람들은 ‘돈으로 시간을 산다’는 개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편리함을 넘어, 시간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 곧 ‘삶의 여유’를 의미하게 된 시대입니다. ​‘대신해주는 소비’의 탄생 배경 ‘대신해주는 서비스’는 바쁜 현대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난 문화입니다. 맞벌이 부부, 1인 가구, 워킹맘, 그리고 시니어 세대까지 각자의 이유로 시간을 아끼려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과거에는 가사도우미나 청소업체처럼 한정된 영역이었지만, 이제는 일상 전반으로 ..

JOB+ 2026.03.06

새벽에도 계속된다, 편리한 아침을 만드는 밤의 노동

​ 밤이 되면 도시의 불빛은 서서히 잦아들지만, 세상은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하루의 마무리를 준비할 때, 또 다른 누군가는 막 하루를 시작합니다. 새벽 배송 트럭이 출발하고, 공장 라인은 밤새 돌아가며, 병원과 편의점, 인쇄소에서는 여전히 불빛이 꺼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침이 되면 아무렇지 않게 택배 상자를 열고, 따뜻한 빵을 꺼내며 하루를 시작하지만, 그 모든 ‘당연함’은 누군가의 밤샘 노동 덕분에 가능해진 결과물입니다. 이번 기사는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밤의 현장을 들여다보며,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비춰보려 합니다. ​새벽이 가장 바쁜 이유 새벽은 고요하고 한적하다는 인상이 강하지만, 그 시간은 오히려 수많은 산업의 정점이기도 합니다. 물류센터에서는 이미 트럭이 대기 중..

JOB+ 2026.02.05

연예인보다 잘 된다, ‘무료 상담’으로 뜬 전문직 유튜버의 시대

최근 유튜브에서는 연예인보다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 종사자들이 더 큰 인기를 얻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순한 재미를 넘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 법률, 세무와 같이 일상과 직결된 주제는 대중이 항상 궁금해하는 영역이며, 전문가가 직접 나서서 쉽게 설명해주면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특히 무료로 상담받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점에서 기존의 정보 전달 방식과 차별화됩니다. ​전문 지식의 대중화, 왜 유튜브에서 통할까? 의학이나 법률은 전문성이 강한 영역으로, 일반인이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유튜브라는 플랫폼은 짧고 직관적인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변호사가 직접 사..

JOB+ 202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