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화는 싱싱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오래 보지 못한다는 단점 또한 가지고 있다. 오랜 시간 꽃의 아름다움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 바로 드라이플라워. 생화의 색상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특유의 빈티지한 분위기까지 더해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원한 아름다움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사계절 내내 사랑 받는 드라이플라워를 알아보자.
스타플라워

벚꽃과 흡사하게 생긴 스타플라워는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드라이플라워 중 하나이다. 별처럼 생긴 작은 꽃잎들이 모여 포근하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알맞다. 분홍색이나 아이보리색이 가장 인기가 좋지만 그 외 바이올렛이나 옐로우, 블루 등의 색들도 판매되고 있다. 작은 꽃으로 풍성한 다발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드라이플라워.
라벤더

디퓨저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바로 그 향. 은은한 아로마 향이 돋보이는 라벤더이다. 실제 생화일 때와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졌을 때의 분위기가 달라 직접 건조시키는 즐거움이 있는 꽃. 드라이플라워가 되면 묘한 푸른빛의 색감이 되어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는 것이 특징이다. 적은 양으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효자템.
목화꽃

드라마 <도깨비>에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던 목화꽃 역시 드라이플라워로 많은 사랑을 받는 꽃 중 하나이다. 특유의 몽실몽실하고 따듯한 모양 때문에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 겨울에 더욱 인기가 많은 꽃이기도 하다. 차분하고 따스한 분위기를 연출할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꽃으로 많은 양 보다는 한 두 송이의 적은 양을 활용하는 것이 더욱 아름답다.
스타치스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드라이플라워를 찾고 있었다면 스타치스가 제격. 꽃잎이 얇고 연해 여리여리한 느낌이 들고 보라색부터 흰색, 파란색, 노란색 등 다양한 색이 있어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꽃다발은 물론이고 가랜더나 리스로 만들기에도 좋아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드라이플라워 중 하나이다.
자나장미

일반 장미꽃보다 더 동글동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자나장미. 생화일 때도 아름답지만 드라이플라워로 만들면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는 꽃이다. 드라이플라워가 됐을 때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이 더욱 도드라지기 때문. 빈티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자나장미는 미니장미로도 불리며 프러포즈 꽃다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안개꽃

드라이 플라워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꽃이 바로 안개꽃이다. 안개꽃을 단독으로 사용할 땐 생화보다 드라이플라워를 더 추천하며 선물용으로도 많이 사랑 받고 있는 드라이플라워 중 하나이다. 다양한 파스텔톤 색상이 많아 선택의 범위가 넓은 것이 장점. 드라이플라워로 완성 돼 한아름 꽂아둔 안개꽃은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매력을 지녔다.
천일홍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천일홍. 그만큼 변치 않는 아름다움으로 즐기고 싶은 꽃이다. 생화일 때부터 가지고 있던 컬러감을 드라이플라워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꽃 줄기를 그대로 꽂아두어도 예쁘지만 꽃 봉우리만 따로 떼어 내어 꾸며도 아름다운 소품을 완성할 수 있다. 어딘지 모르게 쓸쓸함이 느껴지는 가을, 겨울에 더욱 더 잘 어울리는 드라이플라워.
미스티블루

특히 요즘 들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이플라워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은 미스티블루. 푸른색의 줄기에 붙어 있는 아주 작은 꽃은 묘한 매력을 풍기며 인테리어 소품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작고 여리여리한 꽃이기 때문에 리스를 만들거나 엽서의 포인트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미스티블루 역시 적은 양으로도 칙칙했던 분위기를 변신 시킬 수 있는 효자템.
헬리크리섬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꽃이지만 한 번 보면 그 매력에서 좀처럼 헤어 나올 수 없는 꽃이기도 한 헬리크리섬. 국화과의 꽃으로 종이꽃, 바스라기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꽃잎이 겹겹으로 쌓여있어 풍성한 느낌이 들고 쨍한 색감이 포인트가 되는 꽃이다. 헬리크리섬이라는 이름은 그리스어로 수명이 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생화보다는 드라이플라워로 더욱 더 사랑 받고 있는 꽃.
라그라스

강아지풀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모습의 라그라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어 인테리어 드라이플라워로 사랑을 받고 있다. 흔하지 않은 드라이플라워를 찾고 있던 이들에게 추천하는 드라이플라워이다. 특히 3년 이상 색이 변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덕분에 아주 다양한 색감의 라그라스를 만나 볼 수 있다. 다른 꽃들과도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모습 또한 라그라스만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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