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장조림부터 쌀국수까지, 요리 못해도 집밥 퀄 올리는 요즘 소스

데일리매거진 2025. 12. 26. 11:00

 

우리나라의 식문화가 발전하면서, 최근 들어 제품군이 크게 늘어난 것이 바로 ‘소스’다. 소스 하나로 복잡한 절차를 거쳐 만들 수 있었던 요리를 쉽게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외식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집밥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간편 소스를 찾는 이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식품업계는 새로운 수요에 맞춰 조리 편의성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신제품 소스를 활발히 출시하는 상황이다. 지금부터는 최근 출시된 소스 제품을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청정원 햇살담은 장조림 간장소스 

 

 

대상 청정원은 물 없이 간장 하나만으로 장조림을 완성할 수 있는 신제품 ‘햇살담은 장조림 간장소스’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다시마, 사과, 양파, 마늘, 생강을 더해 풍미와 감칠맛을 살렸으며, 맛술을 넣어 고기나 달걀과 끓였을 때 생길 수 있는 잡내를 잡았다. 고기나 달걀, 메추리알 등을 소스와 함께 냄비에 붓고 10분간 끓이면 별도의 양념이나 육수 없이 장조림을 완성할 수 있다. 공식몰에서 800ml 제품을 4,980원의 판매가로 판매 중이다.

 


오뚜기 옛날잡채소스 

 

 

오뚜기는 정통 잡채를 맛있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비법소스 ‘옛날잡채소스’를 출시했다. 옛날잡채소스는 양조간장과 다양한 야채로 깊은 감칠맛을 살린 비법소스로, 별도의 양념 없이도 진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할 수 있어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잡채 외에도 볶음밥, 감자조림, 간장찜닭, 갈비찜 등 다양한 볶음 및 조림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350g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3,980원이다.

 


몽고 간편 소스 6종 

 

 

몽고식품은 깊은 맛의 몽고간정 제조 노하우를 담아 만든 ‘몽고 간편 소스 6종’을 출시했다. 깊고 풍부한 맛의 몽고간장을 베이스로 누구나 손쉽게 요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간편 소스다. ‘몽고 소갈비양념’, ‘몽고 소불고기양념’, ‘몽고 돼지불백양념’, ‘몽고 매콤돼지불백양념’, ‘몽고 고깃집 양파절임소스’, ‘몽고 만능 비빔장’의 6종 구성이다. 대표 제품으로 꼽을 수 있는 몽고 소갈비양념 2kg 제품의 판매가는 9,000원이다.

 


하림 더미식 요리양념 10종 

 

 

하림은 ‘더미식 요리양념’ 10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요리 완성에 필요한 모든 양념을 한 팩에 담은 만능 제품으로, 직접 요리를 만들어 먹고 싶지만 바쁜 일상으로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을 대상으로 개발했다. ‘된장찌개’, ‘바지락순두부찌개’, ‘차돌순두부찌개’, ‘부대찌개’, ‘매운탕’, ‘청국장’, ‘제육볶음’, ‘갈치조림’, ‘순한맛 떡볶이’, ‘매운맛 떡볶이’ 요리양념까지 총 10종으로 구성됐다. 개당 3천 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동원 비비드키친 저당 조리양념 7종 

 

 

동원홈푸드는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의 저당 조리양념 7종을 출시했다. 한식 고유의 맛은 유지한 채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활용해 100g당 당류 함량을 3g 이하로 낮춰 당에 대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간장, 고춧가루, 마늘 등 한식에 들어가는 다양한 재료들이 제품에 따라 알맞을 비율로 배합됐다. 반찬 양념, 고기 양념, 떡볶이 양념, 겉절이 양념 등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제품의 포장지에 조리 방법이 적혀 있다. 개당 판매가는 5천 원 내외다.

 


샘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샘표는 신선한 재료만 준비하면 5분 만에 맛있는 김치를 완성할 수 있는 새미네부엌 김치키트 2종을 선보였다. ‘겉절이’와 ‘부추 파김치’의 2종이다. 샘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양파, 마늘, 액젓, 풀 등 김치에 필요한 양념이 한 팩에 다 들어 있어, 별도의 양념 없이 신선한 제철 채소만 준비하면 누구나 5분 만에 겉절이, 파김치 등 맛있는 김치를 완성할 수 있다. 120g 제품의 대형마트 기준 판매가는 2,980원이다.

 


풀무원 한식 요리양념 4종

 

 

풀무원식품은 로컬 맛집이나 전문점에서 맛보던 한식찌개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한식 요리양념’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짬뽕순두부찌개양념’, ‘차돌순두부찌개양념’, ‘송탄식부대찌개양념’, ‘의정부식부대찌개양념’ 등 총 4종이다. 따로 구매하기 번거로운 베이크드빈, 고추기름 등의 포인트 재료가 요리양념에 포함돼, 집에 있는 몇 가지 부재료만 넣고 양념장과 함께 끓이기만 해도 로컬 전문점처럼 고급스러운 맛의 한식찌개를 만들 수 있다. 가격은 개당 1,980원이다.

 


다담 냉장양념 

 

 

CJ제일제당은 ‘다담 김치양념’ 2종과 ‘다담 반찬양념’ 2종을 출시했다. 다담 김치양념은 고춧가루와 액젓, 마늘, 양파 등 김치를 담그는데 필요한 양념을 한 팩에 모두 담았다. 다담 반찬양념은 집밥 단골 메뉴인 멸치볶음과 장조림용으로 구성했다. 주재료인 멸치나 소고기, 메추리알 등과 한데 넣어 조리하면 복잡한 과정 없이 손쉽게 반찬을 만들 수 있다. 대표 제품인 김치양념 겉절이 제품의 판매가는 개당 1,700원이다.

 


백설 비빔면소스 

 

 

‘백설 비빔면소스’는 맛있는 고추장에 갖은 양념과 양조식초를 황금비율로 맞춰서 만든 제품이다. 매콤하면서 달콤하고 새콤한 맛까지 느낄 수 있는 비빔면 전용 소스다. 마늘, 양파, 국산 사과 등 다양한 양념과 제조사만의 맛있는 비법을 담아서, 삶아진 면에 얹어 비비기만 해도 맛있는 비빔면을 완성할 수 있다. 비빔면, 비빔국수는 물론 무침 요리에도 쓰기 좋은 제품이다. 890g 중량 제품의 판매가는 7,980원이다.

 


청정원 베트남 쌀국수 소스

 

 

대상 청정원은 베트남 쌀국수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베트남 쌀국수 소스’를 출시했다. 베트남의 정통방식 그대로 진한 소고기 육수에 피쉬소스와 레몬 그라스, 코리앤더 등 향신료를 더해 만드는 제품이다. 쌀국수 면을 찬물에 불린 이후에 냄비에 물과 베트남 쌀국수 소스를 넣고 끓인 뒤에, 불린 쌀국수 면을 넣고 30초간 더 끓이면 맛있는 쌀국수를 완성할 수 있다. 370g 중량 제품의 판매가는 6,94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