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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라면 소문 듣고 왔어요!" 여행 온 외국인이 고른 편의점 라면 10

데일리매거진 2026. 1. 7. 09:00

 

K라면 수출액은 올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5억 달러를 넘어서는 규모로 추정되는 라면 수출액은 지금껏 없었던 역대 최대 실적이다. 우리나라 문화 콘텐츠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영향에 더해, 주요 업체의 현지화 전략이 유효했던 덕분으로 평가된다.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업체도 많기에, 내년의 K라면 수출액은 올해 수준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이다. 지금부터는 우리나라 시장에 출시된 주목의 라면 신상 제품들을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농심 신라면 헌트릭스 에디션

 

 

농심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데몬헌터스’에서 등장하는 컵라면을 현실로 구현한 ‘신라면 햄버거컵’, ‘신라면 슈퍼스타컵’, ‘신라면 스파이시퀸컵’ 총 3종을 한정 출시했다. 신제품은 농심이 케데헌 세계관으로 선보이는 세 번째 시리즈로, 영화 속에 표현된 라면의 맛을 실제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 제품이자 가장 이색적인 맛으로 평가되는 햄버거컵은 햄버거 대표 재료를 활용해 매콤함과 달콤함을 구현했다. 공식몰 판매가는 개당 1,430원이다.

 


오모가리 김치찌개라면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모가리 김치찌개라면’을 단독 출시했다. 신제품은 한식 라면 시리즈의 세 번째 라인업으로, 30년 전통의 김치찌개 전문점 오모가리의 레시피를 적용했다. 집에서도 깊고 진한 김치찌개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1000일 이상 숙성한 묵은지 파우치로 깊고 진한 국물맛을 구현했으며, 감자전분을 사용한 면은 쫄깃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가격은 4개입 패키지 기준으로 7,980원이다.

 


오뚜기 컵누들 열라면 외

 

 

오뚜기는 ‘컵누들 열라면’과 ‘라이트앤조이 저당 컵누들 불닭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은 식단 관리 중에도 매운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 컵누들 중 가장 매운 맵기를 구현했다. 컵누들 열라면은 오뚜기 인기 제품인 열라면 특유의 화끈한 매운맛을 재현한 제품이다. 라이트앤조이 저당 컵누들 불닭맛은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함량을 2g으로 낮춘 제품이다. 6개들이 패키지의 공식몰 판매가는 9,480원이다.

 


감자탕큰사발면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농심과 손잡고 뜨끈한 국물 메뉴 수요를 겨냥한 ‘감자탕큰사발면’을 출시했다. 감자탕큰사발면은 농심과의 수십 차례에 걸친 테스트를 통해, 가장 감자탕에 가까운 맛을 구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 제품이다. 얼큰하지만 구수하게 우려낸 감자탕 본연의 국물맛을 컵라면 형태로 담았다. 전첨스프와 후첨스프 두 가지로 나눠, 각각 얼큰한 감자탕의 국물맛과 들깨가루의 진한 구수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800원이다.

 


농심 누들핏 새우탕맛 

 

 

농심은 용기면 브랜드 누들핏의 신제품으로 ‘누들핏 새우탕맛’을 출시했다. 누들핏 새우탕맛은 새우탕의 국물맛을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새우볼과 새우맛 어포 등 새우탕 고유의 건더기를 그대로 사용하고, 녹두가 들어간 가늘고 투명한 당면을 사용했다. 총 130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식단 관리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도 1,500mg 함유했다.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개당 1,800원이다.

 


홈플러스 마제소바 라면 

 

 

홈플러스는 하림과 공동 기획한 ‘마제소바 라면’을 단독 출시했다. 신제품은 국물 없는 볶음라면 트렌드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으로, 진한 간장 양념에 면을 비벼 먹는 일본식 마제소바 콘셉트로 개발됐다. 핵심은 특제소스다. 볶음 양파의 은은한 단맛과 마늘의 깔끔한 맛이 추가된 특제 간장 베이스에 가쓰오부시, 새우, 참치, 다시마 등을 더해 진한 풍미를 살렸다. 4개들이 패키지의 판매가는 4,980원이다.

 


고사롱 라면

 

 

제주삼다수는 인기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라면꼰대와 협업해, 제주산 고사리를 활용한 한정판 제품 ‘고사롱 라면’을 출시했다. 라면꼰대 방송에서 김풍 작가와 윤남노 셰프가 제주도 현지에서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했다. 육수의 깊은 맛과 제주 고사리가 씹히는 맛이 특징으로, 고사롱이라는 이름은 고사리와 제주도 방언 ‘코시롱하다(구수하다)’를 결합한 것이다. 4봉들이 패키지의 판매가는 4,880원이다.

 


제주똣똣라면

 

 

오뚜기는 제주 대표 라면맛집 금악 똣똣라면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주똣똣라면’의 판매를 전국으로 확대했다. 오뚜기 제주똣똣라면은 진라면 매운맛에 금악 똣똣라면의 비법 양념장을 더해 얼큰하고 진한 국물맛을 완성하고, 고기를 오래 끓인 듯한 묵직한 감칠맛을 구현했다. 프리미엄 제주 특산물을 푸짐하게 사용해 풍성한 식감도 살렸다. 4봉들이 패키지의 공식몰 판매가는 8,800원이다.

 


농심 부대찌개큰사발면 

 

 

편의점 CU는 농심과 손을 잡고 신제품으로 ‘보글보글 부대찌개큰사발면’을 출시했다. 2016년 농심에서 출시한 부대찌개면을 컵라면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부대찌개면은 부대찌개의 맛과 풍성함이 그대로 담긴 제품이다. 새로 출시된 부대찌개큰사발면은 햄에 떡 토핑까지 채워서 부대찌개의 국물맛을 진하게 구현한 제품으로, CU 라면 라이브러리 독점으로 판매된다.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1,800원이다.

 


이마트24 추라면

 

 

편의점 이마트24는 오뚜기와 손을 잡고 자사 단독제품으로 ‘추라면’을 출시했다. 추라면은 세 가지의 ‘추’를 넣어 만든 제품이다. 배추의 시원함, 고추의 칼칼한 매운맛, 그리고 여기에 후추의 알싸함을 더해 만든 컵라면이다. 씹을수록 채소의 풍미가 살아나고, 중독성이 강한 매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컵라면이다. 특히 매운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추라면의 편의점 판매가는 1,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