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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톱스타지만… 학창시절 왕따를 겪었던 연예인들

데일리매거진 2026. 4. 2. 10:00

 
‘왕따’는 주로 학창시절에 당한 일을 뜻하지만, 지금은 집단생활 중에 일어날 수 있는 따돌림을 보편적으로 칭하는 용어가 됐다. 따돌리는 행위 자체를 뜻하기도 하지만, 따돌림을 당하는 인물을 가리키는 용어로도 사용된다. 누군가를 따돌리고 폭력적인 행위를 가한 왕따 가해자들은 사회적인 지탄을 받는데, 역으로 성장해서 학창시절에 왕따를 당한 경험담을 풀어놓는 이들도 많다. 지금부터는 학창시절의 왕따 경험을 이야기한 연예인들을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김하늘 

사진 : 김하늘 SNS
 
배우 김하늘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학교 때까지 줄곧 왕따를 당했던 경험을 이야기한 바 있다. SBS에서 방영됐던 ‘힐링캠프’에 출연해서였는데, 초등학교 시절에는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을 쳐다보기만 했는데 째려본다고 힐난을 들었던 경험이었다. 이어서 중학교 시절에는 친구와 싸운 적이 있는데, 다른 모든 친구들이 싸운 이의 편을 들어서 홀로 속앓이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로 인해 중학교 시절에는 밥을 혼자서 먹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유인나 

사진 : 유인나 SNS
 
배우 유인나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왕따를 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KBS에서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달빛프린스’에 출연해 그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선생님이 나만 예뻐해서 왕따가 됐다”고 말했다. 당시 그녀는 연기자를 준비할 때라 다른 친구들보다 머리 길이가 길었는데, 선생님은 이를 이해했던 반면 다른 친구들은 질투를 했다고 털어놓았다. 점심시간에 밖에 나갔다 오면 의자가 망가진 걸로 바뀌어 있던 경우도 있었다고 전했다.
 


 


박하선 

사진 : 박하선 SNS
 
배우 박하선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KBS의 예능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전이었는데, 작가의 권유로 진행자인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 척 대결을 했다. 문제는 그 분량이 방송된 이후였다. 친구들이 욕하는 게 들려서 통학할 때 버스를 타기 힘들 정도였으며, 이로 인해 택시를 타고 등교를 했는데 이것도 빌미가 돼 친구들의 질타를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강은비 

사진 : 강은비 SNS
 
배우 강은비는 고등학교 재학 시절에 무용반으로 활동하며, 학창시절 내내 왕따를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녀는 코미디TV ‘현영의 하이힐’에 출연해 “무용반으로 활동하던 시절 친구들의 질투 때문에 무용실에 혼자 갇힌 적도 있고, 체육시간 옷을 갈아입던 중 속옷 끈을 잘리는 일도 당했다”고 털어놓았다. 심지어 화장실로 끌려가 변기에 머리를 박힌 혹독한 경험도 겪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전소미 

사진 : 전소미 SNS
 
가수 전소미는 초등학교 시절에 왕따 피해를 당한 바 있다. 그녀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초등학교 시절에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여자아이로 인해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반 회장 선거에 당선이 된 이후부터로, 주변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해도 방법이 없음을 깨달을 뿐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6학년 2학기 무렵부터 자신을 왕따시킨 무리로부터 멀어져가는 친구에게 먼저 자신의 진심을 전한 후로부터 점점 상태가 나아지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원슈타인 

사진 : 원슈타인 SNS
 
가수 원슈타인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왕따 경험을 이야기한 바 있다. 그는 “나를 괴롭히는 학생들이 너무 많았다”고 전했다. 괴롭힘을 피하기 위해서 학교에서는 주로 잠을 잤는데, 어느 날은 잠을 자는 자신을 흔들어 깨운 후 머리를 때린 이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직접적으로 돈을 뺏긴 적도 있다고 밝히며, 여러 모로 괴롭힘을 심하게 당했음을 추측할 수 있게 했다.
 

 



 


서유리 

사진 : 서유리 SNS
 
성우 서유리는 과거 SNS를 통해 초등학교 시절 왕따를 겪은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녀는 “저는 왕따, 집단 따돌림의 피해자였다”고 운을 떼며, “떠올리기도 싫을 정도로 집요하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육체적, 정신적 괴롭힘을 모두 당했고, 학교가 끝나고 집에 해가 지기 전에 돌아가 본 적이 손에 꼽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학교가 끝나서도 왕따 가해자들이 자신을 괴롭혔다는 것이다.
 


 


문채원 

사진 : 문채원 SNS
 
배우 문채원은 학창시절 대구에서 서울로 전학을 간 후에 왕따가 되었음을 고백했다. 그녀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심한 사투리가 왕따의 원인이었다고 전했다. 사투리가 심해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지 않다 보니, 자연스럽게 왕따가 되었다는 것이다. 전학을 간 후에 1년 정도는 말을 하지 않고 지냈다는 것이다. 문채원은 당시를 회상하며,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지독히 힘든 시절이었다고 전했다.
 


 


 

강민경 

사진 : 강민경 SNS
 
가수 강민경은 고등학교에 재학하던 시절에 왕따를 당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고등학교 때에 전학을 한 번 간 적이 있는데, 당시 전학을 간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것이다. 2주 정도 왕따를 당했는데, 당시에는 학교를 가는 게 무서울 정도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타인과 말을 하지 않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계속 친구들에게 말을 걸고 먼저 친한 척을 하면서 왕따를 벗어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강다니엘

사진 : 강다니엘 SNS
 
가수 강다니엘은 어렸을 때 못생겼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다고 전했다. 그는 KBS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유치원 때 좋아했던 여자애가 자신을 못생겨서 싫다고 했다”며, “그 이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친구들에게 외모로 놀림을 받고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결국 자존감을 찾고 “너보다 못생겼지만 춤과 노래는 더 잘 한다는 생각으로 버텼다”고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