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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결혼을 확신한 스타들…화제의 스포츠x연예계 부부 10

데일리매거진 2025. 12. 1. 09:00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이 부부의 연을 맺는 경우를 국내외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활동하는 분야는 상이하지만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다는 직업적 유사성을 가지고 있기에,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은 정신적으로 쉽게 유대감을 가지고 상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날이 갈수록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이 맺어지는 사례는 늘고 있는데, 지금부터는 여러 곳에서 금슬을 자랑하는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부부의 사례를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박하나, 김태술 

 

 

혼성그룹 퍼니 출신의 배우인 박하나는 전 농구선수이자 지금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술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하나는 동호회 여행을 통해 김태술을 만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둘이 가까워지게 된 계기는 공통된 취미였던 골프였다. 박하나의 지인인 골프 선생님을 김태술에게 소개하려 했던 게 계기가 된 것으로 전해진다. 둘은 약 1년 동안 교제를 하고 지난 2025년 6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강남, 이상화 

 

 

가수 강남과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는 지난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처음 만나 관계를 발전시킨 것으로 전해진다. 강남은 “처음에 걷고 있는 상화의 뒷모습을 보고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둘은 이상화의 고백으로 연애를 시작하고,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둘은 강남의 유튜브 채널에 자주, 함께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손담비, 이규혁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부모님과의 사이가 좋지 않아 불행했던 유년기의 기억을 이규혁을 만나 치유했으며, 그를 닮은 아이라면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손담비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두 번 만에 아이를 가졌으며, 제왕절개를 통해 건강하게 출산을 마쳤다.

 


 

이완, 이보미 

 

 

배우 이완은 프로골퍼 이보미와 지난 2019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보미는 JLPGA의 최정상급 선수로 활동한 프로골퍼며, 이완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후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는 연기자다. 둘은 4살 차이로, 신부님 소개로 만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완은 방송을 통해 “보자마자 이 여자랑 결혼할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첫눈에 이 여자라는 운명을 느꼈다”고 밝힌 바 있다.

 


 

조현재, 박민정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데뷔한 배우 조현재도 프로골퍼와 결혼한 연예인이다. 그는 프로골퍼 박민정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둘은 골프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조현재는 골프 모임 이후 박민정이 계속 떠올라, 골프 레슨을 핑계로 연락을 했다고 말한 바 있다. 박민정 또한 조현재를 처음 만났을 때 결혼할 후광을 느꼈다고 한다. 박민정이 조현재보다 1살 연하로, 둘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혜진, 기성용 

 

 

배우 한혜진과 기성용은 8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3년 화촉을 올렸다. 둘은 2011년 6월 베트남에서 열린 자선축구 대회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쌓다가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기성용은 한혜진이 고정출연하던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기성용이 출연했던 당시에는 친한 누나 동생 사이였으며, 이후에 기성용이 누나 결혼식 때문에 한국에 왔을 때 연이 닿아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고우림, 김연아 

 

 

피겨 여왕 김연아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인 고우림과 3년 교제 끝에 지난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 김연아는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종목에 2번 출전해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인물이다. 그녀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싱글 금메달, 2014년 소치올림픽 여자 싱글 은메달을 딴 바 있다. 두 사람은 2018년의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다. 둘이 결혼한 후인 2023년에 고우림은 입대해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했다.

 


 

윤종신, 전미라 

 

 

가수 윤종신과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는 가장 유명한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 부부로 꼽힌다. 윤종신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가 은퇴 후 테니스 전문 기자가 됐다”며 둘의 만남을 풀어놓은 바 있다. 우연한 기회에 테니스를 치는 연예인을 취재하러 온 전미라와 만나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주고받았으며, 테니스 모임을 함께하다가 연을 맺게 됐다는 것이다. 둘은 첫만남 후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치렀다.

 


 

김성은, 정조국 

 

 

배우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정조국은 2003년 안양 LG에 입단하며 프로 축구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서울, 경찰청, 광주, 강원, 제주 등의 팀에 몸담으며 6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1년에는 프랑스 리그에도 진출했으며, 2016년에는 광주 FC 소속으로 최다득점상,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둘이 결혼하게 된 계기는 정조국의 부상이었다. 정조국을 돌보느라 침대에서 쪽잠을 자는 김성은을 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것이다.

 


 

박소연, 조유민

 

 

그룹 티아라로 활동했던 박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부부가 됐다. 당시 소연은 “지칠 때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항상 지지해주고, 저의 사랑하는 부모님께도 늘 진심으로 노력해 주는 고마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심하게 됐다”고 결혼 이유를 밝혔다. 조유민의 이적에 따라 부부는 두바이로 거처를 옮겼으며, SNS를 통해 신혼 생활을 종종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