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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직 만나요" 꾸준한 만남 이어온 연예계 장수커플 10

데일리매거진 2025. 11. 26. 13:00

 

조사 대상과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연애 기간은 1년 반 정도가 평균인 것으로 집계된다. 아울러 결혼까지 소요되는 연애 기간은 4.7년 정도다. 대중들에게 교제 사실이 알려진 연애인 커플의 경우, 평균보다도 훨씬 오랜 기간 동안 연애를 하는 커플을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지금부터는 오랜 시간 꾸준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연예인 장기 커플의 사례를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김우빈, 신민아 

 

 

배우 김우빈, 신민아 커플은 지난 2015년 한 의류 광고 촬영장에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고 이것이 인연이 돼, 그해 7월에는 열애를 인정하는 단계로 발전했다.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진단받아 활동을 중단했을 때도 신민아는 그의 곁을 지켰다. 투병 이후 김우빈은 성공적으로 복귀했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지금까지도 잘 이어져 오고 있다. 이들은 연예계에서 기부를 많이 하는 커플로도 유명하다.

 


정경호, 수영 

 

 

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하는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과 배우 정경호는 2012년 9월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4년에는 이 사실을 대중에게 알렸다. 둘은 조용히, 오래 열애의 기간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정경호의 경우에는 유튜브 콘텐츠, 인터뷰 등을 통해서 ‘연기 이외의 삶의 중심은 최수영’이라며, 연기를 하는 이유가 수영에게 잘 보이고 좋은 사람이자 좋은 배우임을 알리고 싶기 때문이라 밝히고 있다.

 


김도훈, 오나라 

 

 

배우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출신 교수인 김도훈과 장기 연애 중이다. 둘은 지난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에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오나라는 김도훈에 대해 ‘부모님보다 더 잘 알고, 더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천생연분’이라 표현하고 있다. 또한 오래 연애하면서도 결혼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일 때문에 미루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났다”고 밝힌 바 있다.

 


크러쉬, 조이 

 

 

가수 크러쉬와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인 가수 조이도 오래 연애하고 있는 사이다. 둘은 2020년 5월 발매된 크러쉬의 싱글 앨범 ‘자나깨나’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다. 이후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가까워졌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둘이 열애를 처음으로 인정한 것은 지난 2021년 8월이었다. 이후 조이의 여동생 결혼식에서 크러쉬가 축가로 드라마 ‘도깨비’의 OST 넘버인 ‘뷰티풀’을 부르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광수, 이선빈 

 

 

배우 이광수와 배우 이선빈은 8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둘의 인연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이 시작이었다. 과거 이선빈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이광수를 꼽아 왔는데, 런닝맨 출연으로 둘은 실제로 만났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선빈은 방송인 지석진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둘의 관계에 대해 “중요한 건 관계를 맺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건 그”라 밝힌 바 있다.

 


라도, 윤보미 

 

 

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약 중인 가수 윤보미는 9살 차이가 나는 작곡가 라도와 열애 중이다. 라도는 윤보미가 속한 그룹인 에이핑크의 곡 ‘내가 설렐 수 있게’, ‘허쉬’ 등을 작곡한 바 있다. 열애를 발표할 당시 윤보미는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시하며 “많은 곡 작업을 하며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교제 계기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이정재, 임세령 

 

 

배우 이정재는 대상그룹 부회장 임세령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후 국내외 다양한 공식 행사와 사적인 자리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열애를 인정할 당시 이정재의 소속사는 “두 사람은 오랜 우정의 친구 사이에서 최근 조심스럽게 마음이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기 전인 2010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여 왔다.

 


구교환, 이옥섭 

 

 

배우 구교환은 이옥섭 감독과 열애 중이다. 둘은 지난 2013년, 동료 사이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둘은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창작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며, ‘오늘 영화’, ‘연애 다큐’, ‘걸스온탑’ 등 여러 작품을 함께 작업했다. 둘의 관계에 대해 이옥섭은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딱 10년 전에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는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이전에도 영화계에서는 이미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었던 걸로 전해진다.

 


이장우, 조혜원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은 장기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KBS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단역과 주연 배우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조혜원은 최근 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리며 지인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장우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예능 프로그램 ‘시골마을 이장우’를 통해 조혜원과 다정하게 통화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제시카, 타일러권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는 지난 2013년부터 사업가 타일러권과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타일러권은 미국 국적의 한국계 미국인으로, 미시간 대학교 경영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제시카와 함께 패션 브랜드를 론칭한 인물이다. 둘은 9살 차이로, 열애를 인정하기 전부터 이를 의심하는 시선을 받아왔다. 타일러권은 YG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다양한 연예계 관련 기업과 꾸준히, 함께 일을 한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