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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도 미용실 다녀온 것처럼 만들어주는 헤어드라이기 추천

데일리매거진 2025. 6. 18. 11:00

 

현대사회에서 가장 급격한 발전을 이룬 가전기기로 ‘헤어드라이어’가 꼽힌다. 2020년 전후를 기점으로 헤어드라이어는 기본적인 기능인 헤어스타일링은 물론, 두피와 머릿결 손상을 줄이는 케어 영역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140년 전에 개발돼 조금씩 발전하다가, 다이슨의 등장이 계기가 돼 시장 전체가 급격한 변화와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낸 것으로 평가된다. 지금부터는 과거의 제품과는 궤를 달리하는 신상 헤어드라이어 제품을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아이랩 윈드소닉 헤어드라이기 iLAB-WSN

 

 

앱스토리몰은 초고속 BLDC 모터를 탑재하고, 2억 개의 음이온을 방출할 수 있는 ‘아이랩 윈드소닉 헤어드라이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풍속 28m의 초강력 에어샷으로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헤어 케어가 가능하다. 2억 개의 음이온을 생성해 손상된 큐티클을 개선할 수 있으며, 정전기를 억제해 윤기 있는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 프리미엄 등급의 초고속 BLDC 모터를 적용한 아이랩 윈드소닉 헤어드라이기의 앱스토리몰 판매가는 69,800원이다.

 


루모스 플립 

 

 

루모스는 접이식 헤어드라이어 ‘루모스 플립’을 출시했다. 조용하지만 강력한 바람과 사용자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드라이기다. 접이식 디자인을 채택해 휴대성과 수납성을 극대화했으며,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바람을 제공하면서도 저소음 기술을 적용해 조용한 사용 환경을 구현했다. 3단계 온도와 4단계 풍속을 설정할 수 있어, 총 12종의 바람 조합을 제공한다. 본 제품의 판매가는 99,000원이다.

 


파나소닉 나노케어 헤어드라이어

 

 

파나소닉코리아는 나노케어 헤어드라이어 신제품 EH-NA9N과 EH-NA7M을 출시했다. EH-NA0J의 확장 모델인 두 신제품에는 모두 파나소닉의 독자적인 나노이 기술이 적용됐다. 나노이는 공기 중 수분에 고전압을 가해 생성되는 미립자로, 일반적인 음이온 대비 약 천 배의 수분을 함유했다. 두피와 모발부터 피부까지 관리할 수 있는 4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EH-NA9N은 299,000원, EH-NA7M은 169,000원이다.

 


무아스 슈퍼 플라즈마 BLDC 손건조 헤어드라이기

 

 

무아스는 ‘슈퍼 플라즈마 BLDC 손건조 헤어드라이기’를 출시했다. 슈퍼 플라즈마 헤어드라이기는 강력한 BLDC 모터와 플라스마 기술을 적용해 빠른 건조와 정전기 방지가 동시에 가능한 라인업이다. 슈퍼 플라즈마 헤어드라이기 라인업의 신제품인 이 모델은 헤어 건조는 물론, 핸드센서 감지 기능을 장착하고 있어 핸드 건조가 동시에 가능한 2 in 1 기능의 헤어드라이어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119,800원이다.

 


필립스 BLDC 듀얼 에어플로우 드라이어

 

 

필립스의 소위 8000 시리즈 헤어드라이어 제품인 ‘필립스 BLDC 항공모터 듀얼 에어플로우 드라이어’는 빠르고 강력한 바람으로 손상 없이 윤기 나는 머릿결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BLDC 모터가 110,000RPM의 빠른 회전 속도로 강력한 바람을 구현해, 긴 머리도 3분 만에 건조를 마칠 수 있다. 전후면의 듀얼 온도 센서가 주변 기류 온도를 감지하고, 머리를 말리기 위한 최적의 온도를 유지시켜 두피와 모발 손상을 방지한다. 본 제품의 판매가는 269,000원이다.

 


라이펀 캔디글로시 헤어드라이기 

 

 

라이펀은 신제품 ‘캔디글로시 헤어드라이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라이펀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10만 RPM의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해 강력한 바람을 뿜어내며, 이를 통해 중단발 기준 머리카락을 단 3분 만에 건조할 수 있다. 가벼운 345g의 무게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소음 역시 62㏈로 낮아 이른 아침이나 밤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129,000원이다.

 


테팔 무빙에어 BLDC 

 

 

테팔은 신제품 헤어드라이어 ‘무빙에어 BLDC’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최신 기술의 BLDC 모터와 자동으로 움직이는 무빙에어 노즐이 탑재돼 모발 손상 없는 빠른 건조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송풍구에 장착돼 있는 테팔만의 무빙에어 노즐은 드라이하는 동안 자동으로 움직여 바람을 퍼트려주기에 손목을 흔들 필요가 없다. 추가 구성품인 슬림 노즐은 바람을 한곳으로 모을 수 있어 섬세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본 제품의 온라인 최저가는 62,040원으로 확인된다.

 


캐치웰 슈퍼 에어릭 

 

 

생활가전 브랜드 캐치웰은 BLDC 헤어드라이어 ‘슈퍼 에어릭’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110,000RPM으로 회전하는 BLDC 모터를 장착해, 5단계 온도와 2단계 풍속을 자유자재로 설정할 수 있는 헤어드라이어다. 스마트 메모리 기능을 적용해 마지막 사용 모드를 기억하며, 제품 후면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설정된 온도와 풍속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360도 회전 마그네틱 노즐로 사용의 편리함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본 제품의 공식몰 판매가는 129,000원이다.

 


제니퍼룸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 헤어드라이어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은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 헤어드라이어’를 출시했다. 항공기 모터의 약 7배에 달하는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한 제품으로, 젖은 머리를 순식간에 건조시켜 두피와 머릿결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장된 NTC 열 센서는 공기의 미세한 변화를 초당 100회 모니터링해 바람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키고, 모발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가격은 109,000원이다.

 


좋은생활지웰 테사헤어드라이기

 

 

좋은생활지웰은 신제품 ‘테사헤어드라이기’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화이트 펄 색상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꼽힌다. 순환 모드를 통해 온풍과 냉풍이 자동으로 변환되고, 셀프 클리닝 기능을 통해 기기 내부에 축적된 먼지를 밖으로 뱉어 먼지가 쌓이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냉풍, 온풍은 각각 3단계로 섬세하게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음이온 모발 관리 기능도 갖추고 있다. 가격은 26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