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요즘 길거리 음식 대신 '이것' 먹는다, 편의점 인기 먹거리 10

데일리매거진 2025. 12. 11. 11:00

 

최근 한 붕어빵 노점 안쪽에 쥐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노점의 위생 관리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영상에는 영업을 시작하기 전의 붕어빵 노점 보관대 위에서 쥐가 붕어빵 부스러기를 먹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실제로 길거리 음식의 위생은 누구도 담보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부터는 대안으로 고를 만한, 편의점 등지에서 판매되는 길거리 음식 신상 제품을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곰표 K간식 2종

 

 

대한제분의 밀가루 브랜드 곰표는 K간식 콘셉트의 가정간편식 2종을 출시했다. ‘곰표 얇고 바삭한 호떡’과 ‘곰표 곰방 굽는 곰붕어빵’의 2종이다. 70년이 넘은 곰표의 제분 노하우가 담긴 프리믹스를 적용해 바삭함과 쫄깃함을 극대화했다. 호떡은 뜨거운 철판에 기름을 두르고 얇게 눌러 튀기듯이 구워낸 제품으로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곰붕어빵은 귀여운 표곰 모양의 붕어빵 제품이다. 호떡은 5,500원, 곰붕어빵은 6,900원이다.

 


삼립 말차우유 크림호빵 

 

 

SPC삼립은 매년 특이한 콘셉트의 호빵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 출시된 제품은 유행인 말차를 활용한 ‘말차우유 크림호빵’이다. 제주산 말차를 사용해 깊고 진한 풍미를 낸 제품이다. 푹신한 빵 속에는 말차 커스터드와 우유 커스터드가 층을 이뤄 들어가 있는데, 두 크림이 어우러지면서 달콤함과 쌉싸름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넉넉하게 즐길 수 있도록 3개의 호빵이 하나의 패키지에 들어 있다. 가격은 5,500원이다.

 


비비고 말차 붕어빵 

 

 

CJ제일제당도 말차를 활용한 간식 제품을 출시했다. 말차로 유명한 유기농 차 전문 브랜드 슈퍼말차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시킨 ‘비비고 말차 붕어빵’이 바로 그것이다. 슈퍼말차의 국내산 말차 원료를 함유한 시그니처 말차 크림 필링과 빵으로 만들었다. 고온으로 바삭하게 구운 붕어빵을 급속냉동했기에,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면 갓 구운 듯 바삭한 식감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210g 중량 패키지의 판매가는 9,980원이다.

 


롯데웰푸드 기린호빵 4종

 

 

롯데웰푸드는 드라마 ‘태풍상사’와 콜라보한 기린호빵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태풍상사는 tvN 토일드라마로, 롯데웰푸드는 태풍상사와의 협업을 활용해 드라마 IP를 제품 전면에 온팩하고 브랜드인 기린 역시 레트로 감성의 글자체로 재배치했다. 태풍상사 콜라보 기린호빵 4종은 단팥, 옥수수, 야채, 피자의 4종이다. 대표 제품인 단팥호빵은 부드러운 단팥앙금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4개가 든 패키지 하나를 5천 원 내외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오뚜기 발효증숙 호빵 2종 

 

 

오뚜기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발효증숙 단팥호빵, 야채호빵’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호빵은 발효, 증숙 공법을 적용해 더욱 쫄깃하고 폭신한 식감을 구현했다. 속 재료도 한층 풍성하다. 단팥호빵은 알알이 살아있는 통팥을 사용해 진한 단맛을 담았다. 야채호빵은 7가지 야채와 돼지고기의 조화로 담백하고 균형 잡힌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공식몰 판매가는 360g 패키지 기준 9,980원이다.

 


중앙상회 추억의 옛날 호떡 

 

 

기름을 잔뜩 머금은 호떡은 이제 노점에서는 보기 힘든 메뉴가 돼 버렸다. 대형마트, 쇼핑몰 등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호떡의 경우에는 예전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너무 높아져 버린 것도 사실이다. 중앙상회의 ‘추억의 옛날호떡’은 시장에서 사 먹던 추억의 맛을 집에서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익반죽을 사용해 쫄깃쫄깃하며, 달콤한 설탕과 해바라기씨, 땅콩 분태도 가득 넣어 재미있는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호떡 3개가 든 패키지 하나의 판매가는 5,900원이다.

 


삼립 1입 포장 호빵 

 

 

SPC삼립은 삼립호빵을 보다 간편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입 포장 호빵’을 출시했다. 1입 포장 호빵은 특허 기술이 적용된 호찜팩 포장으로 맛과 편의성을 더했다. 봉지째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데우면 찜기로 갓 찐듯 촉촉한 호빵을 즐길 수 있다. 호찜팩은 조리 중 포장 내부의 증기 압력이 일정 수준에 이르면 자동으로 배출구가 형성되는 특허 기술로, 포장을 미리 뜯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수분이 유지된다. 단팥, 야채, 피자의 기본 호빵 3종과 식사용 호빵 4종까지 총 7종 구성이다. 베이스가 되는 단팥호빵의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1,500원이다.

 


CU 핫브레드 호빵 4종 

 

 

편의점 CU는 따뜻하게 먹기 좋은 간편식 ‘핫브레드 호빵’ 4종을 출시했다. 빵 속을 통째로 파내서 고기와 소스, 치즈로 꽉 채운 ‘토마토비프그라탕 호빵’과 ‘데미포크그라탕 호빵’, 그리고 지역의 별미를 그대로 담은 ‘안동식 간장찜닭 호빵’, 매콤하게 즐기기 좋은 ‘닭갈비볶음밥 호빵’까지 4종이다. 그냥 데우기만 해도 갓 찐 것처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그라탕 호빵 2종은 각 3,600원, 지역 별미 호빵 2종은 각 1,800원이다.

 


잭슨피자 삼립호떡

 

 

SPC삼립의 삼립호떡이 프랜차이즈 피자 브랜드 잭슨피자와 손을 잡고 제품을 출시했다. 함께 내놓은 신제품은 잭슨피자의 메뉴를 호떡으로 구현한 2종이다. 잭슨피자의 치즈버터 꿀호떡 피자를 한 번 더 트위스트해 호떡 스타일로 담아낸 ‘삼립호떡 잭슨 치즈버터 꿀호떡’, 그리고 잭슨피자의 시그니처 메뉴인 레전드 피자를 재현해 바질페스토 풍미를 더한 ‘삼립호떡 바질피자 호떡’의 2종이다. 가격은 한 봉지에 2,000원이다.

 


세븐일레븐 부창제과 호빵 2종

 

 

세븐일레븐은 부창제과와 협업해 호빵 2종을 출시했다. 제품 전반에는 부창제과의 시그니처 메뉴인 우유니 소금과 호두가 메인으로 활용된다. 우유니 소금은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에서 채취한 천연 소금이다. 출시된 호빵은 ‘소금우유호빵’과 ‘단팥호두호빵’으로, 두 제품 모두 친숙한 호빵의 맛에 부창제과의 비법이 더해진 형태로 출시됐다. 호빵 3개가 든 패키지의 판매가는 2종 모두 동일하게 4,800원씩이다.